논문으로 알아보는 건강 효능정보

수박 (Watermelon) 효능 정보 논문 통해 알아보자!

Naturopathy 2019. 8. 2. 14:08

토마토에 리코펜 (lycopene) - 지난 몇 년 사이 베타카로틴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지며 새로운 ‘슈퍼 영양소’로 주목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겁니다. 그러나, 토마토 보다 더 뛰어난 lycopene의 원천으로 삼을 수 있는 과일은 수박입니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붉은색 수박은 붉은 토마토보다 리코펜 함유량이 더 높음을 증명해냈습니다. 두 가지 과일 모두 리코펜을 함유하는 최상급 원천이지만,  붉은색 수박은 일반적으로 100g 당 약 4 ~ 5 밀리그램 의 리코펜을 함유하고 있으며, 붉은 토마토는 보통 약 3 ~ 4 밀리그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놀라운 것은, 붉은색 수박에서 얻은 리코펜의 생물학적 이용 가능성은 붉은 토마토의 생체 이용률보다 더 높은 것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 더 큰 생체 이용률은  카로티노이드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형태인  cis-isomeric lycopene 시스이성체 리코펜의 형태로 수박 속에 함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염증, 항산화 및 심장 혈관 효과에 대한 Watermelon 의 임상적 효과 

Lycopene is a carotenoid that has been best studied in relationship to cardiovascular disease, where it has repeatedly been shown to lower disease risk through scavenging of lipid peroxyl radicals and reactive oxygen species (ROS).  

We think about cucurbitacin E as a second featured phytonutrient in watermelon that acts to complement the activities of lycopene. Cucurbitacin E is a triterpenoid that is known to lessen unwanted inflammation by inhibiting the activity of the enzyme cyclooxygenase-2 (COX-2). Unlike lycopene, however, it does not appear to be especially effective in the scavenging of ROS. However, it has been shown to be very effective in the scavenging of RNS (which stands for reactive nitrogen species). By combining these two phytonutrients together (lycopene and cucurbitacin E), watermelon is able to provide us with improved scavenging of both oxygen and nitrogen radicals, and to lessen our risk of undesirable oxidative stress or chronic unwanted inflammation. 1


첫번째로- 리코펜 lycopene리코펜은 심장 혈관 질환과의 관계에서 가장 잘 연구된 카로티노이드로, 소화를 통해 질병 위험을 낮추는 것은 증명 되었습니다. 지질 퍼옥실 라디칼과  반응성 산소종 (ROS) 두가지 방법으로 우리 몸 속에서 작용 합니다. 노화 과정에서 리코펜의 결핍은 관련 심혈관 질환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쿠쿠르비타신 Cucurbitacin E, 리코펜의 활동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는 Cucurbitacin E가 수박에서 두 번째로 중요한 식물 영양소로 여겨집니다. Cucurbitacin E는 효소 cyclooxygenase-2 (COX-2)의 활성을 억제하여 원치 않는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진 트리테르페노이드 입니다. 그러나, 리코펜과는 달리 활성 산소 - ROS의 청소에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반응성 질소 -RNS 의 청소에는 매우 효과적임이 밝혀졌습니다. 이 두 가지 식물성 영양소 (리코펜 및 쿠커비타신 E)를 함께 포함함으로써 수박은 산소와 질소 라디칼 모두를 개선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산화 스트레스, 만성 또는 원치 않는 염증의 위험을 줄입니다.

세번째로- 시트룰린 Citrulline,  연구자들은 수박과 같은 시트룰린이 풍부한 식품이 우리에게 잠재적인 심혈관 질환의 혜택을 줄지 궁금했습니다. 최근의 한 연구는 일주일 동안 하루에 3컵의 수박 주스를 마신 사람들을 조사하였습니다. 참여자의 혈류에서 시트룰린의 안정되고 잘 유지 된 수준 뿐 아니라 증가된 수준의 아르기닌 발견 하였습니다. 수박주스의 Citrulline이 혈청 수준을 안정화시키면서 아르기닌으로 전환 된 것으로 결론 지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수박이 고혈압과 제 2 형 당뇨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과일이라는 연구 결과에 추가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르기닌 결핍은 폐동맥 및 고혈압을 재촉합니다.

Q & A

1. 수박 씨앗을 먹을까요? 버릴까요?

- 먹는게 좋습니다. 영양학적 관점에서 볼 때, 수박 씨앗은 수박만큼 영양가가 풍부하며, 수박에 없는 성분들을 함유하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박 씨앗에는 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사포닌, 페놀 산, 단백질, 탄수화물 및 지방이 있습니다. 

2. 축구 동호회에서 경기 후, 수박을 먹습니다. 격렬한 운동 후에도 괜찮은가요?

-스포츠 음료보다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클 선수들에게 실험한 결과,  25km 산악 코스를 기준으로, 매 15분마다 약 150ml 수박 쥬스를 마셨습니다. 대조군은 비슷한 수준의 총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 스포츠 음료를 소비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수박 쥬스를 먹음으로써 혈류에서 운동 후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이 감소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수박 퓌레가 사이클 선수들에게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데  스포츠 음료보다 높은 수준이였음을 증명하였습니다. 

Naturopathy's Conclusion -

리코펜, 쿠쿠르비타신, 시트룰린의 훌륭한 공급원이며, 염증, 항산화 및 심장 혈관 효과 입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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